이창호, 외모 관리 뒤 김우빈 스타일 도전
핵심 요약
이창호가 모발이식과 눈 밑 지방 재배치를 받은 근황을 공개했다. 외모 관리 이후 김우빈의 안경 사용법과 웃는 방식까지 참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곽범과 이선민도 비슷한 관리 과정을 겪는 동료로 언급했다.
코미디언 이창호가 모발이식과 눈 밑 지방 재배치를 받은 뒤 배우 김우빈의 스타일을 참고하며 외모 관리에 나선 근황을 공개했다. 이창호는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홍현희, 음악감독 김문정, 마술사 유호진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달라진 일상과 행동을 이야기했다.
이창호는 외모를 관리한 뒤 하고 싶은 일이 많아졌다며 시력이 좋은데도 안경을 쓰거나 안경을 이마 위에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주변에서는 이런 모습을 보고 멋있는 척을 하는 이유와 따라 하는 인물이 누구인지 물었다. 김구라가 대상을 묻자 그는 김우빈을 벤치마킹하고 있다고 답했고, 장도연과 홍현희는 예상하지 못한 이름에 되물으며 웃음을 더했다.
김우빈이 안경으로 머리를 쓸어 넘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이창호는 웃는 방식까지 바꿨다고 설명했다. 개그맨처럼 크게 웃는 대신 앞에 작은 농구 골대가 있다고 상상하며 짧게 웃는다는 것이다. 홍현희는 이창호가 머리를 심고 관리를 받았지만 자신의 자리에서는 별다른 시술을 하지 않은 유호진에게 계속 시선이 간다며 타고난 외모와 비교해 장난스럽게 지적했다.
이창호는 자신과 비슷한 과정을 겪는 동료로 곽범과 이선민을 꼽았다. 인기가 높아지면서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 같다는 김구라의 말에는 과거 곽범이 피부과에 다니는 자신을 향해 개그를 더 짜야 한다고 핀잔을 줬던 일을 꺼냈다. 이어 현재의 곽범은 레이저 관리를 집중적으로 받고 있으며 손톱과 발톱을 제외하고 모두 바꾼 수준이라고 과장해 표현하며 대화를 웃음으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