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한식 솜씨부터 우정까지 빛낸 하루
핵심 요약
이찬원이 윤나라 셰프에게 한식 요리를 배우며 공통된 취향과 안정적인 조리 실력을 드러냈다. 동네 어르신들에게 직접 음식을 대접하고 ‘시절인연’을 즉석에서 부르며 팬들과 교감했다. ‘무명전설’ 4위에 오른 황윤성을 위해 축하 파티를 기획하고 지인 섭외에 나섰다.
가수 이찬원이 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요리 실력과 따뜻한 의리를 함께 보여줬다. ‘흑백요리사2’의 윤주모로 알려진 윤나라 셰프에게 한식을 배운 데 이어, ‘무명전설’에서 4위에 오른 절친 황윤성을 축하하기 위한 파티 준비에도 직접 나섰다.
카네이션 꽃다발을 들고 윤나라 셰프의 식당을 찾은 이찬원은 소중한 사람에게 손수 만든 음식을 대접하고 싶다며 가르침을 청했다. 그는 황태해장국과 무생채, 목살구이의 조리법을 배우며 안정적인 칼질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해장할 때 경상도식 빨간 소고기뭇국을, 몸보신할 때 맑은 소고기뭇국을 끓이는 취향은 물론 도토리묵을 만드는 비율까지 같았다. 이찬원은 어린 시절 헤어진 누나를 만난 듯하다고 반가워했고, 윤 셰프도 남동생이 없다며 호흡을 맞췄다.
요리를 마친 뒤 식당에서는 이찬원을 만나러 온 동네 어르신들과 즉석 팬미팅이 열렸다. 이찬원은 윤 셰프와 완성한 음식을 직접 대접했고, 한 어르신은 그의 얼굴만 봐도 배부르다며 반겼다. 또 이찬원이 광고하는 제품을 모두 살 정도라며 그가 지금까지 광고 23개를 촬영했다는 사실까지 언급했다. 현장에서 ‘시절인연’ 요청이 나오자 이찬원은 곧바로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더했다.
이찬원은 완성한 음식과 여러 재료를 챙겨 황윤성의 ‘4등 축하 파티’ 준비를 이어갔다. 입대와 전역도 함께 축하했던 친구를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배우 배인혁과 박서함,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전 야구선수 유희관 등 지인들에게 급히 연락했지만 불참 소식이 이어지자 의자 세 개를 빼야겠다며 아쉬움을 웃음으로 풀었다. 파티에 합류할 손님과 최종 모습은 다음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찬원은 가수 활동과 함께 ‘불후의 명곡’, ‘톡파원 25시’, ‘셀럽병사의 비밀’, ‘서프라이즈 미스터리 살롱’에서도 진행 능력과 입담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