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안, 안은진·서강준 10년 관계 흔든다
핵심 요약
이주안이 ‘너 말고 다른 연애’에서 야망가 변호사 한태승을 연기한다. 한태승은 안은진이 맡은 이미도와 악연으로 만나 점차 마음을 빼앗긴다. 서강준과 안은진의 10년 연애를 흔들 삼각관계는 9월 12일 공개된다.
배우 이주안이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에서 변호사 한태승 역을 맡아 안은진과 서강준 사이에 긴장감을 더한다. 한태승은 영화감독 이미도와 남궁호가 10년 동안 이어온 연애에 균열을 일으키는 핵심 인물이다. 작품은 오랜 연인이 낯선 감정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변화를 현실적인 멜로로 풀어낸다.
13일 공개된 첫 스틸에는 법무법인 재강 소속 변호사로 변신한 이주안의 모습이 담겼다. 흐트러짐 없는 슈트 차림과 날카로운 눈빛은 냉철한 성향을 드러낸다. 이미도와 마주한 장면에서는 두 사람 사이에 팽팽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승소를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야망가 한태승의 성격과 앞으로 달라질 관계가 함께 예고됐다.
한태승과 이미도의 인연은 우호적이지 않게 시작된다. 영화사 측 대리인으로 나선 한태승이 이미도에게 일방적인 계약 해지를 통보하면서 두 사람은 악연으로 얽힌다. 그러나 한태승은 시련 앞에서도 쉽게 꺾이지 않는 이미도의 모습을 지켜보며 점차 마음을 빼앗긴다. 남궁호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지닌 한태승이 두 사람의 오랜 관계에 새로운 감정의 변수가 된다.
지난해 ‘폭군의 셰프’에서 공길 역을 연기한 이주안은 이번 작품에서 냉정한 야망가의 얼굴과 처음 겪는 감정에 흔들리는 남자의 내면을 함께 그린다. 안은진과의 강렬한 호흡, 서강준을 포함한 세 인물이 만들어낼 묘한 삼각관계가 주요 관전 요소로 제시됐다.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오는 9월 12일 오후 9시 20분 처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