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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후반기 첫 경기서 3안타 폭발…타율 3할7리
핵심 요약
이정후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3안타를 기록하며 타율 3할7리로 내셔널리그 4위에 올랐다. 2회와 4회 안타에 이어 9회 10구 승부 끝에 안타를 추가했다. 샌프란시스코는 7대 0으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3안타를 몰아치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이정후는 39일 만에 3안타 경기를 펼치며 시즌 타율을 3할7리까지 끌어올렸고, 내셔널리그 타율 4위에 자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정후는 2회 첫 타석에서 몸쪽 높은 직구를 잡아당겨 깔끔한 안타를 만들었다. 4회에는 싱커를 받아쳐 총알 같은 안타를 생산하며 2타석 만에 멀티 히트를 완성했다. 이후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이정후는 아다메스의 만루 홈런 때 쐐기 득점을 올렸다. 9회에는 10구 승부 끝에 중견수 앞 안타를 때려내며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이정후는 전반기 마지막 2경기에서 무안타로 주춤했으나, 후반기 첫 경기부터 매서운 타격감을 과시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활약에 힘입어 7대 0 완봉승을 거두며 3연승을 질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