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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820조원대 예산안 국회서 설명
핵심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11월 2일 2027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나선다. 총지출은 820조9000억원으로 올해 본예산보다 12.8% 증가했다. 민생·성장 투자를 설명하고 국회에 조속한 심의와 처리를 요청할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11월 2일 국회에서 2027년도 정부 예산안 시정연설을 한다. 이 대통령은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의 편성 방향과 주요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연설에서는 예산안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국회 심의 과정에서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예산안의 총지출은 820조9000억원이다. 올해 본예산 727조9000억원보다 12.8%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대 예산이자 증가율도 역대 최고 수준이다. 이 대통령은 이번 연설에서 이 같은 예산 규모와 편성 취지를 국회에 설명하게 된다.
예산안에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민생 안정, 지방 주도 성장을 위한 재정 투자가 담겼다. 이 가운데 162조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 신설이 주요 쟁점으로 꼽힌다. 정부는 해당 예산을 포함해 내년도 재정 운용 계획을 국회에 제출한 상태다.
이 대통령은 민생 안정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예산안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국회에 조속한 심의와 처리를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정연설 이후 국회가 예산안 심의에 나서면서 총지출 규모와 주요 투자 항목, 미래대응기금 신설 등이 논의 대상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