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콜롬비아 지진 희생자 애도
핵심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콜롬비아 강진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규모 7.4의 지진으로 최소 132명에서 164명이 숨지고 570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대통령은 구조 대상자들의 무사 귀환과 콜롬비아 국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콜롬비아 북서부 초코주를 덮친 강진으로 인명 피해가 이어지는 데 대해 깊은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가족과 이웃을 잃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콜롬비아 국민과 슬픔을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 계정에 구조·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실종자 가운데 단 한 명이라도 더 안전하게 가족에게 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적었다. 또 피해를 겪은 콜롬비아 국민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마음을 모아 기원한다고 밝혔다.
강진은 지난 10일 현지시간 콜롬비아 서부를 강타했으며 규모는 7.4로 파악됐다. 피해가 집중된 곳은 북서부 초코주 일대로, 사망자는 집계 시점에 따라 최소 132명에서 164명으로 확인됐다. 부상자는 570명에 달했으며, 현장에서는 생존자를 찾기 위한 구조와 수색이 이어지고 있다.
이 대통령의 메시지는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애도와 함께 현재 진행 중인 구조 작업에 대한 희망을 담았다. 인명 피해 집계가 서로 다른 상황에서 구조·수색이 계속되는 만큼 추가 피해 규모와 생존자 확인 여부가 향후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은 콜롬비아 국민의 일상 회복을 바라는 대한민국의 연대 의사를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