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분 읽기
이재명 대통령, 칠레 방문 중 동포에 '최초 FTA 파트너' 강조
핵심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칠레 동포간담회에서 칠레가 한국 최초 FTA 파트너임을 강조했다. 칠레는 중남미 최초로 한국 정부를 승인하고 FTA를 체결한 국가다. 대통령은 양국 간 특별한 인연을 언급하며 협력 강화 의지를 밝혔다.

칠레를 공식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현지 동포들과의 간담회에서 양국 관계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칠레가 중남미 국가 중 처음으로 대한민국 정부를 승인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최초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이라고 밝히며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칠레 동포간담회에 참석해 "칠레는 한국 최초의 FTA 파트너"라며 "깊은 우정을 늘 가까이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현지 교민과 상사 주재원 등이 참석했으며, 대통령은 이들을 '소중한 동반자'라고 표현했다.
칠레는 2004년 한국과 FTA를 체결한 첫 번째 국가로, 이후 양국 교역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또한 칠레는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직후 중남미 국가 중 가장 먼저 승인한 나라로, 외교적으로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이번 방문은 양국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동포간담회에서 "앞으로도 칠레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경제·외교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발전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