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브라질 국빈 방문 중 룰라 대통령 주최 환영행사 참석
핵심 요약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브라질 국빈 방문 중 룰라 대통령 주최 환영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류진, 장인화, 조원태 등 13명의 기업인이 초청됐다. 이 대통령은 경제외교를 통한 기업 지원 의지를 밝혔다.

브라질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27일 저녁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내외가 주최한 문화공연과 리셉션에 참석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환영 행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브라질 외교부 이타마라치궁에서 열렸으며, 음악 공연과 리셉션 순서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브라질에 진출한 한국 기업인들도 초청돼 양국 정상과 기업인 간 교류 시간이 마련됐다. 참석한 기업인은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장인화 포스코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등 모두 13명이다. 이 대통령은 이들과 환담하며 정부가 경제외교를 통해 기업들의 시장 진출과 투자 기회 창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룰라 대통령 내외는 지난 2월 방한 당시 한국 정부와 국민으로부터 받은 환대에 보답하고 싶다며 이 대통령 부부와 한국 대표단에게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거듭 전했다고 강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이번 국빈 방문은 양국 간 경제협력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대통령은 이번 방문이 우리 기업들의 새로운 시장 진출과 투자 기회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정부가 경제외교를 통해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한국 기업들의 브라질 시장 진출 확대와 양국 간 경제 협력 강화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