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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미셸 스틸 등 신임 대사 4명 신임장 접수
핵심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사 등 신임 대사 4명의 신임장을 받았다. 포르투갈·아랍에미리트·아일랜드 대사도 행사에 참석해 신임장을 제출했다. 스틸 대사는 한국계 미국인으로는 두 번째로 주한 미국대사직을 맡았다.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서울에서 미셸 스틸 신임 주한 미국대사를 비롯해 새로 부임한 4개국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과 포르투갈, 아랍에미리트(UAE), 아일랜드를 대표해 한국에서 공식 업무를 시작하는 대사들이 참석했다.
반다 마리아 디아스 스텔저 세케이라 주한 포르투갈대사와 자말 압둘라 알 수와이디 주한 아랍에미리트대사, 숀 호이 주한 아일랜드대사가 차례로 이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출했다. 스틸 대사는 남편과 함께 행사에 참석해 신임장을 전달한 뒤 이 대통령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 대통령은 스틸 대사에게 영어로 환영의 뜻을 짧게 밝혔다. 신임장은 외국 대사가 주재국에서 자국을 공식 대표할 권한을 부여받았음을 증명하는 문서다. 새로 도착한 대사는 공식 부임 절차의 하나로 주재국 국가원수에게 이 문서를 직접 제출한다.
스틸 대사는 지난 7월 말 한국에 입국했으며, 한국계 미국인으로서는 두 번째로 주한 미국대사직을 맡았다. 이날 신임장 제정으로 스틸 대사를 포함한 네 명의 신임 대사는 한국에서 공식적으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한 외교 절차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