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미래산업 전략투자 확대 주문
핵심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미래산업에 대한 대규모 전략투자 확대를 주문했다. 소형모듈원자로·재생에너지·양자컴퓨팅·우주항공·첨단바이오가 핵심 분야로 제시됐다. 첨단산업 육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함께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재확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세종시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소형모듈원자로와 재생에너지, 우주항공 등 미래산업에 대규모 전략투자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의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동시에 새로운 미래 성장의 씨앗을 추가로 발굴하는 데 정부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 세계 산업의 주도권을 좌우할 핵심 분야로 소형모듈원자로와 재생에너지, 양자컴퓨팅, 우주항공, 첨단바이오를 제시했다. 해당 분야에 대한 투자는 개별 사업 수준을 넘어 국가 차원의 전략 아래 철저하고 집중적으로 진행해야 한다는 방향도 분명히 했다.
정부는 현재 반도체와 인공지능 시설에 관련된 3대 초대형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투자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들 대형 사업에 투입하는 수준의 집중력과 추진 방식을 새롭게 제시한 미래산업 분야에도 적용해야 한다고 주문하며 산업 육성 범위를 넓힐 뜻을 밝혔다.
이번 구상에는 첨단산업을 과감하게 육성하는 정책과 지역 균형발전을 함께 추진하겠다는 국정 방향이 담겼다. 이 대통령은 국민과 함께 대체하기 어려운 경쟁력을 갖춘 한국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향후 정부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 작업은 제시된 5개 핵심 분야에 대한 전략투자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