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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리, 8구로 중심 타선 봉쇄…첫 세이브
핵심 요약
이의리가 8구로 구자욱·최형우·디아즈를 처리했다. 경기 마지막 이닝을 책임지며 KIA의 승리를 지켰다.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세이브를 기록했다.
KIA 이의리가 경기 마무리를 맡아 구자욱과 최형우, 디아즈를 상대로 아웃카운트를 책임졌다. 세 타자를 처리하는 데 필요했던 공은 단 8개였다. 짧고 효율적인 투구로 마지막 이닝을 끝낸 이의리는 개인 통산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의리가 상대한 세 타자는 구자욱, 최형우, 디아즈 순이었다. 그는 추가 투수 투입 없이 세 타자와의 승부를 모두 마쳤고, KIA의 승리를 지켜냈다. 무엇보다 적은 투구 수로 임무를 완수했다는 점에서 이날 마무리 등판의 내용이 선명하게 남았다.
이번 등판은 이의리가 마무리 임무를 수행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세이브 상황의 마지막 고비에서 중심 타자들을 연달아 돌려세웠고, 프로 무대에서 처음으로 세이브를 올렸다. 8구로 세 타자를 막았다는 기록도 첫 세이브의 과정과 결과를 함께 보여준다.
KIA로서는 이의리가 경기 후반 승부를 마무리한 사례를 확보했다. 다만 이번 한 차례의 등판만으로 향후 보직이나 기용 방식까지 확정할 수는 없다. 현재 확인되는 사실은 이의리가 8개의 공으로 구자욱, 최형우, 디아즈를 막고 생애 첫 세이브를 거뒀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