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진행률
0%
사회1분 읽기
이스라엘군, 레바논 남부서 헤즈볼라 무인기 조종사 제거
핵심 요약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 완충지대에서 헤즈볼라 무인기 조종 대원들을 발견해 살해했다. IDF는 헤즈볼라의 작전이 정전 협정 위반이라고 주장하며, 앞으로도 위협을 제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로마에서 정전 회담을 가진 직후 발생했다.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 완충지대 인근에서 헤즈볼라 무인기 조종 대원들을 발견해 살해했다고 7월 18일 발표했다.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이날 특공부대가 이스라엘이 지정한 안전 지대와 접한 북부 마을 크파르 테브니트에서 헤즈볼라 무인기 한 대를 발견한 후, 공군이 근처에 있던 조종자들을 색출해 폭격했다고 밝혔다.
IDF는 이번 작전이 '향후 위험을 없애기 위한' 조치였다고 설명했으나, 구체적인 사상자 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의 무인기 운용이 레바논과 체결한 정전 협정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헤즈볼라의 위협을 제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건은 미국의 중재로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로마에서 15일 제6차 정전 회담을 열고 정전 협정 유지와 국경 지대 안보 문제에 합의한 직후 발생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정전 협정이 체결된 이후에도 이스라엘의 폭격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스라엘군의 이번 발표는 정전 협정 이후에도 양측 간 긴장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헤즈볼라의 무인기 운용 시도와 이에 대한 이스라엘의 즉각적인 군사 대응은 정전 협정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향후 추가 충돌 가능성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