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열 이사장 2년 연속 최고등급…재단은 ‘나’
핵심 요약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이 기관장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 재단은 88.98점으로 ‘나’등급을 받았고 문화예술 프로그램 참여자는 약 170만 명으로 늘었다. 조직 개편과 함께 외부 보조금 유치액은 11억2400만 원으로 확대됐다.
여주시가 실시한 ‘2026년 여주시 산하 공공기관 경영실적 및 기관장 성과평가’에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이 최고등급인 ‘가(탁월)’를 받았다. 이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을 기록했으며, 재단의 기관 경영실적은 우수에 해당하는 ‘나’등급으로 평가됐다.
외부 전문기관이 진행한 이번 평가에서 이 이사장의 기관장 성과평가 점수는 90.28점, 재단의 경영실적 평가 점수는 88.98점으로 집계됐다. 문화예술 프로그램 참여자는 2024년 약 103만 명에서 2025년 약 170만 명으로 67만 명가량 늘었고, 고객만족도는 91.2점을 받아 해당 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관광 분야의 주요 사업별 방문객은 여주도자기축제 116만 명, 여주오곡나루축제 40만 명, 남한강출렁다리 200만 명으로 집계됐다. 재단은 이들 문화·관광 사업의 운영 성과와 방문객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끈 점을 이번 평가의 주요 실적으로 제시했다.
재단은 신규 사업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을 1실·2국·8팀 체계로 개편했다. 국비와 도비를 포함한 외부 보조금 유치액도 전년도 8억5400만 원에서 11억2400만 원으로 2억7000만 원 확대했다. 기관장 리더십과 재단 운영 성과가 각각 별도 등급으로 산정된 가운데, 사업 참여 확대와 재원 확보 실적이 함께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