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김민국, 인연 따라 떠난 스위스 4인 여행
핵심 요약
이수현이 이승국, 박찬영, 김민국과 스위스 여름 여행에 나섰다. 네 사람은 방송과 지인 소개를 계기로 차례로 친분을 쌓았다. 김민국은 이수현과의 첫 약속에 길을 잘못 들어 2시간 넘게 늦었다.
악뮤 이수현이 이승국, 박찬영, 김민국과 스위스로 여름 여행을 떠났다. 지난 6일 공개된 여행 영상에는 서로 다른 계기로 친분을 쌓은 네 사람이 ‘4남매’라는 이름으로 현지를 함께 둘러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여행에 앞서 각자 어떻게 인연을 맺고 한자리에 모이게 됐는지도 자세히 소개했다.
이수현과 박찬영은 ‘슈퍼밴드’에서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처음 만났으며, 가까워진 지는 약 1년이 됐다. 첼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박찬영에 이어 유튜버 이승국도 이번 일정에 합류했다. 김성주의 아들로 알려진 김민국은 이승국과 절친한 사이로, 이승국의 소개를 통해 이수현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승국은 오래전부터 이수현을 좋아해 온라인에 댓글을 자주 남겼고, 두 사람 사이에 공통으로 아는 지인이 많아 함께 식사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첫 만남에서 대화가 잘 통하며 친분이 깊어졌고, 이후 이승국은 이수현에게 말투와 표현이 다정한 동생이라며 김민국을 소개했다. 김민국에게도 이수현과 친구가 되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민국은 이승국이 평소 누구에게나 친절하지만 개인적인 인간관계나 속내를 세세하게 드러내는 편은 아니어서 소개 제안을 더욱 기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초보 운전 중 약속 장소로 가는 길을 여러 차례 잘못 들어 첫 만남에 2시간 넘게 늦었다. 오랜 시간 기다린 이수현을 마주한 김민국은 곧바로 자리에 주저앉았고, 이 인연은 네 사람이 함께한 스위스 여행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