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준 잡기 나선 ‘독박즈’, 목포서 AI 승부
핵심 요약
이상준이 8일 방송되는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의 목포 여행에 합류한다. 독박즈는 ‘무독 신화’ 이상준을 겨냥해 AI를 활용한 게임을 준비한다. 이상준과 장동민은 게임 조건을 두고 과장된 몸짓과 입담으로 맞붙는다.
코미디언 이상준이 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E채널·채널S 예능프로그램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 출연해 이른바 ‘독박즈’와 승부를 벌인다. 전남 목포로 국내 여행을 떠난 출연진은 독박을 피하려는 과정에서 치열한 신경전과 장난을 주고받으며 웃음을 만든다.
출연진은 목포가 고향인 이상준의 어머니가 추천한 꽃게무침 식당을 찾는다. 가게에 들어선 홍인규는 벽에 걸린 김준호의 사진을 발견하고 과거 방문 사실을 언급하며 그의 흑역사를 끄집어낸다. 김준호는 ‘1박2일’ 출연 당시 들렀던 곳임을 확인한 뒤, 그때 많이 먹지 못해서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씁쓸한 반응을 보인다.
이날 독박즈는 그동안 독박에 걸리지 않아 ‘무독 신화’로 불린 이상준을 꺾기 위해 사전에 작전을 준비한다. 이들이 몰래 정한 승부 방식은 AI인 ‘독순이에게 물어보기’ 게임이다. 그러나 이상준은 낌새를 알아차린 뒤 게임 제안을 받아들이는 대신 김준호의 휴대전화가 아닌 자신의 휴대전화에 설치된 AI를 이용하자고 조건을 내건다.
이상준의 조건에 장동민은 자리에서 일어나 왜 그의 요구를 모두 들어줘야 하느냐고 따졌다. 이상준은 손찌검을 문제 삼으며 개그계에서 구타가 사라졌다고 재치 있게 맞받았다. 장동민은 구타가 없어졌다는 말을 누가 했느냐며 바로 이곳에 있다고 응수한 뒤, 이상준을 발로 밟는 시늉을 했다. 두 사람이 즉석에서 완성한 과장된 공방은 목포 여행과 AI 게임을 둘러싼 대결에 또 하나의 웃음 장면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