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자에 펼쳐진 음악과 연대의 무대
핵심 요약
코롤로바가 이비자에서 열린 벨로의 첫 ‘에코스 오브 투모로랜드’ 무대를 이끌었다. 나비 조각을 활용한 참여 프로그램은 낯선 참석자들의 교류와 협력을 유도했다. 행사 뒤 코롤로바는 프리덤 스테이지에서 시청각 프로젝트 ‘캡티브 소울’을 공개했다.
벨로는 2026년 8월 12일 이비자의 투모로랜드 스토어에서 첫 ‘에코스 오브 투모로랜드’를 열었다. 우크라이나 출신 하우스·테크노 DJ 코롤로바가 헤드라이너를 맡았으며, 현장에서는 투모로랜드 메인 스테이지 공연도 생중계됐다. 소비자 팬과 영국·스페인 매체 관계자, 각국의 음악·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들이 음악과 자기표현을 매개로 한 공동체 경험에 참여했다.
입장객들은 나비 모형의 절반을 받은 뒤 나머지 조각을 가진 낯선 참석자를 찾아 하나의 나비를 완성했다. 유대감을 주제로 설계된 이 프로그램은 처음 만난 사람들이 대화를 시작하고 협력하도록 이끌었다. 게스트 아티스트 캄덴 콕스는 작은 계기가 낯선 사람 사이의 어색함을 허물고 함께 춤추는 장면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코롤로바도 편견 없이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는 댄스플로어의 의미를 강조했다.
행사 기획에는 성인 니코틴 사용자 200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조사가 활용됐다. 영국·스페인·파키스탄·폴란드·오스트리아에서 2026년 6월 16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된 조사에서 응답자의 39%는 나이가 들수록 의미 있는 관계를 맺기 어렵다고 답했다. 30%는 댄스플로어를 솔직한 모습을 드러낼 수 있는 공간으로 봤고, 61%는 타인의 자기표현을 볼 때 자신도 한층 편안하게 표현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행사 이후 코롤로바는 투모로랜드 프리덤 스테이지에서 새로운 몰입형 글로벌 시청각 프로젝트 ‘캡티브 소울’을 공개했다. 벨로는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행사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18세 이상 니코틴 소비자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벨로 제품에는 중독성이 있는 니코틴이 함유돼 있으며, 조사 대상도 최근 6개월 이상 니코틴 제품을 사용하고 현재 주 1회 이상 이용하는 성인으로 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