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이란 공격 철회에 뉴욕증시 동반 강세
핵심 요약
미국의 이란 공격 취소와 국제 유가 하락 속에 뉴욕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다우지수는 1.16%, S&P 500 지수는 0.48% 올랐다. 나스닥 지수도 0.33% 상승하며 3대 지수가 모두 강세를 보였다.

미국 뉴욕증시가 3일 상승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했던 이란 공격을 취소한 뒤 국제 유가가 하락했고, 이를 계기로 주식시장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개장 직후 다우존스 산업지수를 비롯한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모두 전장보다 높은 수준에서 움직였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이날 오전 9시 33분(현지시간) 전장 대비 606.89포인트, 1.16% 오른 5만3091.92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6.11포인트, 0.48% 상승한 7525.83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도 상승 흐름에 합류했다.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83.69포인트, 0.33% 오른 2만5457.54를 나타냈다. 상승 폭은 다우지수가 가장 컸으며,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그 뒤를 이으면서 세 지수 모두 강세로 출발했다.
이날 초반 시장의 방향을 가른 핵심 요인은 미국의 이란 공격 취소와 뒤이은 국제 유가 하락이었다. 공격 예고 철회 이후 유가가 내리자 매수 움직임이 나타났고, 오전 9시 33분 기준 다우지수는 1%를 웃도는 상승률을 보였다. 다만 제시된 지수와 등락 폭은 개장 직후 시점의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