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녹스, 피지컬 AI·검증 자동화 기업에 투자
핵심 요약
이녹스가 오픈이노베이션 5기에 선정된 AI 스타트업 2곳과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엑스업은 자율주행 로봇 기반 피지컬 AI를, 테스티파이는 AI 품질검증 자동화 플랫폼을 개발한다. 이녹스와 경기혁신센터는 보육 공간과 네트워킹, 글로벌 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한다.
이녹스가 ‘2026 INNOX 오픈이노베이션 5기’를 통해 선발한 엑스업과 테스티파이 등 스타트업 2곳과 투자계약을 맺었다. 이 프로그램은 이녹스와 경기혁신센터가 함께 운영하며, 기술 경쟁력을 갖춘 초기 기업을 발굴해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성장을 뒷받침하는 전략투자형 사업이다.
엑스업은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로봇과 통합 관제 플랫폼을 결합한 피지컬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AI와 로보틱스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유지관리 서비스가 주요 사업이다. 테스티파이는 폐쇄망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자체 소형 거대언어모델 기반의 AI 솔루션 품질검증 자동화 플랫폼 ‘VeriGEN’을 개발해 AI 서비스의 신뢰성과 품질 향상을 지원한다.
이녹스는 그동안 이어온 AI 스타트업 투자를 바탕으로 유망 기업 발굴과 후속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 판교 사옥 안에 보육 공간을 제공해 기술 기업과의 협업을 넓히고, 신사업 발굴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도 추진한다. 이녹스첨단소재는 반도체 패키징 소재의 매출 비중이 5개 분기 연속 높아졌고, 이녹스리튬에서도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한 상태다.
경기혁신센터는 이녹스와 협력해 선정 기업의 사업 확대를 지원한다. 세부 지원에는 심층 네트워킹과 기업설명 역량 강화, CES 2027을 비롯한 글로벌 전시회 참가, 보육 공간 입주, 창업가정신 포럼 등이 포함된다. 양측은 투자 유치와 사업 확장, 해외 진출을 종합적으로 돕는 한편 오픈이노베이션을 기존 핵심 사업 강화와 피지컬 AI 등 미래 기술 영역 확대에 활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