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기프트’ 촬영 스태프에 E.T 인형 선물
핵심 요약
이광수가 ‘기프트’ 촬영 스태프에게 E.T 인형과 손편지를 선물했다. 김우빈은 촬영장 스태프들이 이광수의 버블을 구독해 집중하기 어렵다며 메시지를 보냈다. 이광수는 스태프에게 감사를 전하고 김우빈을 잘 부탁한다는 말을 남겼다.
배우 이광수가 드라마 ‘기프트’ 촬영 현장에서 자신의 버블을 구독한 스태프에게 E.T 인형과 손편지를 건넸다. 이 스태프는 SNS에 이광수가 직접 선물을 들고 왔다며 일화를 공개했고, 온라인에서 이광수의 팬 서비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화는 김우빈이 촬영장 상황을 알리면서 시작됐다. 김우빈은 이광수의 버블 활동으로 현장 스태프들이 구독하게 돼 촬영에 집중하기 어렵다며, 연출부 동생 계정으로 이광수에게 멈춰 달라는 메시지를 보냈지만 읽히지 않은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주변에 메시지를 전달해 달라고도 부탁했다.
이광수는 버블에 해당 메시지를 보낸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내 소정의 선물을 주고 싶다고 썼다. 이후 연출부 팀원은 SNS에서 이광수가 몸만 한 쇼핑백을 들고 와 선물을 건넸다고 밝혔다. 선물은 이광수와 오랜 시간 함께한 E.T 인형이었으며, 손편지도 함께 전달됐다.
편지에는 ‘기프트’ 촬영 중 바쁜 와중에도 버블에 접속해 준 데 대한 감사와 남은 촬영 동안 김우빈을 잘 부탁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광수는 이름을 모르는 스태프를 ‘소정 씨’라고 부르며, 촬영 중 화장실에 가는 척하면 버블을 몰래 보기 좋다는 농담도 덧붙였다. 온라인에서 웃음을 안긴 버블 활동에 직접 선물을 건넨 사연이 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