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제작진 연애 고민에 중매 결혼 해법
핵심 요약
이경규가 연애 상대가 없어 고민인 젊은 제작진에게 결혼을 제안했다. 2030 세대의 스트레스 해소용 장난감을 체험하던 중 연애 고민에 관한 대화가 이어졌다. 중매 결혼을 언급한 이경규의 재치 있는 답변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이경규가 연애 상대를 찾지 못해 고민이라는 젊은 제작진에게 결혼부터 하라는 뜻밖의 해법을 내놨다. 6일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갓경규’ 영상에서 그는 2030 세대의 스트레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제작진의 연애 고민을 듣고 중매 결혼을 언급해 촬영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이날 이경규는 제작진이 30만 원을 주고 구입한 장난감 슬랑이와 왁뿌볼을 직접 만져봤다. 해당 제품들이 2030 세대 사이에서 스트레스를 푸는 도구로 인기를 얻고 있다는 설명을 들은 그는 현대인들이 가만히 있지 못하는 것 같다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영상에는 장난감과 함께 ASMR을 체험하는 모습도 담겼다.
대화는 세대별 스트레스 해소 방식으로 이어졌다. 이경규는 자신이 젊었을 때는 술에 의존하거나 상황을 피하는 등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제한적이었다는 취지로 과거를 돌아봤다. 이어 요즘 2030 세대가 주로 무엇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지 물었고, 2006년생 제작진은 연애를 하고 싶지만 만날 상대가 없다는 점을 고민으로 꼽았다.
이경규는 연애를 단순히 스트레스의 대상으로 볼 일이 아니라며 직접 겪어봐야 한다고 답한 뒤 곧바로 결혼을 권했다. 제작진이 연애를 먼저 해야 결혼할 수 있다고 반박하자, 그는 과거에는 연애 없이 중매로 바로 결혼하기도 했다고 받아쳤다. 장난감 체험에서 시작된 대화는 연애와 결혼을 바라보는 세대 간 시각 차이를 유쾌하게 드러내며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