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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태, 한동훈과 TV토론 불참…당원 의견 수용
핵심 요약
이건태 의원이 한동훈 의원과의 TV 토론을 당원 의견을 존중해 취소했다. 당초 토론 응한 이유는 한동훈의 정치 검찰 책임을 묻기 위해서였다. 당원들의 반대 여론을 고려한 결정으로, 앞으로 이재명정부 성공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이건태 의원이 오는 22일 한동훈 무소속 의원과의 TV 토론을 전격 취소했다. 이 의원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당원들의 의견과 조언을 무겁게 받아들여 토론을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최고위원 선거에 나선 이유가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과 이재명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라며, 자신을 지지하는 당원들의 뜻과 우려를 외면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당초 토론에 응한 배경에 대해서는 한동훈이 윤석열과 함께 정치 검찰을 앞세워 조작 기소를 주도한 책임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며, 그 책임을 국민 앞에서 분명히 묻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과 한 의원의 토론회가 성사된 직후 민주당 내 지지층 일각에서는 야권 인사의 정치적 존재감을 키워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당원들의 반대 여론을 고려해 토론 불참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당원 동지들과 함께 이재명정부의 성공과 검찰 개혁 완수, 민주당의 승리만 바라보며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결정이 당내 단결과 선거 전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