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새 동료들과 서울서 한식 만찬
핵심 요약
이강인이 서울을 찾은 아틀레티코 선수단과 코치진, 임직원에게 한식을 대접했다. 아틀레티코는 6일 입국해 서울 전지훈련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강인의 데뷔 무대로 기대되는 맨체스터 시티전은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이강인(25)이 새 소속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단을 위해 서울에서 한식 저녁 식사를 마련했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팀에 합류한 이강인은 한국을 방문한 선수단과 코치진, 구단 임직원을 초대해 새로운 동료들의 방한을 환영하고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주선했다.
아틀레티코 구성원들은 서울 전지훈련 이틀째 일정을 마친 뒤 이강인이 준비한 만찬에 참석해 한국 전통 음식을 맛봤다. 선수단뿐 아니라 코치진과 구단 임직원까지 자리를 함께하면서 참석자 전원이 한식을 경험했다. 구단은 이번 저녁 식사를 이강인이 호스트를 맡아 마련한 선수단 화합의 자리로 소개했다.
이강인은 최근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아틀레티코로 이적했다. 이로써 3년 만에 스페인 무대로 돌아가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스페인을 대표하는 강팀으로 평가받는 아틀레티코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새 팀의 한국 일정과 이강인의 합류 시점이 맞물리면서 서울에서 동료들을 맞이하게 됐다.
아틀레티코 선수단은 지난 6일 전용기를 이용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2023년 이후 3년 만에 한국을 찾은 선수단은 오는 9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와 친선전을 치른다. 이 경기는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소속으로 처음 출전할 가능성이 있는 데뷔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