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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상암서 맨시티전 출격…새 등번호 7
핵심 요약
이강인이 서울 상암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비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등번호 7번을 단 이강인은 벤치에서 출발해 약 5만 관중 앞에서 그라운드를 밟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시티에 1-3으로 역전패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등번호 7번을 받은 이강인이 9일 서울 상암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새 팀에서의 첫 비공식 경기를 치렀다. 선발 명단에서는 빠져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뒤 그라운드를 밟으며 약 5만 관중 앞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로 첫선을 보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시티에 1-3으로 역전패했다. 이강인의 출전으로 관심을 모은 이날 경기는 새 유니폼과 등번호를 달고 실전에 나선 첫 무대였지만, 팀은 먼저 잡은 흐름을 지키지 못한 채 두 골 차 패배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강인은 경기 당일 서울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단식을 진행했다. 새 소속팀이 한국에서 입단 행사를 마련한 데 이어 같은 날 상암 경기장 출전까지 이어지면서, 국내 팬들은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일원으로 공식 소개되고 경기에 나서는 장면을 직접 지켜봤다.
이번 출전은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합류 뒤 새로운 등번호로 소화한 첫 비공식 실전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벤치에서 출발해 교체로 데뷔 무대를 밟은 이강인은 서울 입단식과 맨체스터 시티전을 연이어 소화하며 새 팀에서의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