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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중학교 검도부 코치 입건…학생 폭행 혐의
핵심 요약
의정부시 한 중학교 검도부 코치가 훈련 중 학생 선수를 죽도로 수차례 때린 혐의로 입건됐다. 학교 측은 폭행 사실을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했으며, 피해 학생은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조만간 피해 학생과 관련자들을 조사해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확인할 방침이다.

경기 의정부시의 한 중학교 검도부 코치가 훈련 중 소속 선수를 죽도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사건은 지난달 22일 A중학교 검도부 선수단의 훈련 과정에서 발생했으며, 피해자는 같은 선수단에 소속된 학생 C군으로 확인됐다.
학교 측은 코치 B씨가 C군을 수차례 폭행한 사실을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고 내용을 토대로 B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B씨는 현재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있으며, 수사기관은 당시 훈련 과정에서 벌어진 구체적인 상황을 확인할 예정이다.
피해 학생은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C군의 치료가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해 아직 피해 경위에 관한 구체적인 조사를 실시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폭행이 이뤄진 경위와 횟수, 당시 상황 등에 대한 세부적인 사실관계는 피해 학생 조사가 이뤄진 뒤 확인될 전망이다.
경찰은 조만간 피해 학생을 비롯한 관련자들을 불러 사건 전반을 조사할 방침이다. 향후 조사에서는 지난달 22일 선수단 훈련 중 B씨가 죽도를 사용해 C군을 여러 차례 때렸다는 신고 내용과 학교 측이 확인한 사실을 중심으로 정확한 경위가 다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