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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현대차 연구소 배터리동 화재…인명피해 없어
핵심 요약
28일 새벽 의왕 현대차 연구소 배터리동에서 화재 발생. 소방당국 대응 1단계 발령, 장비 30여 대와 인력 110여 명 투입. 인명피해 없으며, 진화 후 원인과 피해 조사 예정.

28일 새벽 0시 50분쯤 경기 의왕시 삼동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연구소 내 차세대배터리연구동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건물 상층부로 불이 확산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새벽 1시 2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다.
화재 신고는 현장 관계자가 했으며, 소방당국은 장비 30여 대와 인력 110여 명을 투입해 불을 진압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건물은 8층 규모로, 연구동 내부에는 배터리 관련 연구 시설이 갖춰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진압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번 화재로 인근 주민과 연구소 직원들은 대피 소동을 겪었으나 큰 혼란 없이 상황이 수습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배터리 연구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화재 진압 시 추가 폭발이나 유독가스 발생 가능성에 대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는 현장 감식을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