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주부 운동교실 운영·이동노동자 폭염 물품 지원
핵심 요약
의왕시가 9월부터 운영할 주부 운동 교실의 참여자 25명을 모집한다. 전문 운동처방사가 근력운동과 스트레칭, 에어로빅 등을 지도한다. 이동노동자쉼터 이용자에게 이온음료와 푸딩 등 폭염 대응 물품도 무상 지급한다.
의왕시가 주부의 유산소·근력 강화를 돕는 ‘비만 탈출 주부 운동 교실’ 참여자 25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의왕시 보건소 4층 건강마루에서 운영된다. 정해진 모집 인원 안에서 신청을 받아 약 3개월간 규칙적인 운동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업은 전문 운동처방사가 지도하며 근력운동과 스트레칭, 에어로빅 등을 함께 구성한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강화 활동을 한 과정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에 의왕시 보건소 2층 운동처방실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의왕시는 이동노동자의 여름철 근무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폭염 대응 물품도 확보했다.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이 전달한 물품은 이온음료 1500개와 푸딩 100개다. 배달과 택배, 대리운전 등에 종사하면서 의왕시 이동노동자쉼터를 이용하는 노동자에게 비용 없이 지급된다.
물품 전달을 마친 뒤 의왕시와 안양지청 관계자들은 이동노동자의 근로환경을 개선할 방안도 논의했다. 모락로에 있는 이동노동자쉼터에는 생수와 수면실, 안마의자 등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로, 쉼터 이용자는 운영 시간 안에 휴식 시설과 폭염 대응 물품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