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아동 물놀이장·폭염 사업장 안전 강화
핵심 요약
김성제 의왕시장이 부곡동 아동 물놀이장의 운영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물놀이장은 오는 16일까지 하루 세 차례, 회차별 최대 1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의왕도시공사는 전 사업장에서 폭염 수칙과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체계를 확인했다.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최근 부곡초등학교에 마련된 부곡동 아동 물놀이장을 찾아 운영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김 시장은 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와 보호자들의 불편 사항을 듣고 물놀이장 이용 만족도를 확인하는 등 현장 운영 전반을 살폈다.
부곡동 아동 물놀이장은 오는 16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이동식 시설이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보호자가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하루 세 차례로 나눠 입장하고 회차별 이용 인원은 최대 150명으로 제한된다.
이용 희망자는 사전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예약 절차를 비롯한 자세한 이용 안내는 건강놀이문화 협동조합 또는 의왕시청 가족아동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왕시는 운영 기간에 이용자 의견을 점검하면서 어린이와 보호자가 시설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도 함께 확인했다.
의왕도시공사도 폭염 속 시민과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노성화 사장은 지난 7일 금천천 파크골프장과 고천체육공원을 방문해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 여부와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점검 항목에는 휴게시설 설치와 보냉장구 지급, 응급대응 체계가 포함됐다. 체감온도 33도 이상에서 작업할 때 2시간 이내에 20분을 쉬도록 한 기준의 준수 여부와 취약 근로자 관리 현황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