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간부진, 청렴 실천 약속 릴레이
핵심 요약
의왕시가 시장과 간부공무원이 참여하는 2026년 청렴챌린지를 시작했다. 김성제 시장을 시작으로 부시장과 4·5급 간부들이 다음 달까지 청렴 다짐과 실천 과제를 제시한다. 직원들도 제안된 과제를 자율적으로 실천하거나 자신의 다짐을 작성해 참여할 수 있다.
경기 의왕시가 김성제 시장과 간부공무원이 앞장서는 2026년 청렴챌린지 ‘리더가 먼저, 청렴을 약속합니다’를 추진한다. 간부진이 청렴 실천 의지를 먼저 다진 뒤 직원들의 자율적인 동참을 이끌어, 일상 업무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이번 활동의 핵심이다.
챌린지는 지난 4일 김성제 시장의 참여로 시작됐으며, 부시장과 4·5급 간부공무원들이 다음 달까지 차례로 참여한다. 각 참여자는 자신의 청렴 실천 다짐과 직원들이 함께 수행할 과제를 메시지로 작성한다. 이 메시지는 카드뉴스 형태로 제작돼 내부 행정시스템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첫 주자로 나선 김 시장은 “경청과 소통으로 실천하겠습니다”라는 다짐을 제시했다. 직원들의 의견을 세심하게 듣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방식으로 청렴 리더십을 실천하겠다는 취지다. 직원들도 간부공무원이 제안한 과제를 업무 과정에서 자율적으로 수행하며 챌린지의 참여 범위를 넓히게 된다.
직원 가운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자신의 청렴 실천 다짐을 직접 작성해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 의왕시는 시장과 고위직 공무원의 선도적 참여가 구성원의 자발적인 실천으로 이어지는 조직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간부진의 약속을 내부에 공유하고 직원의 실천을 연결하는 과정은 다음 달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