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의령 농로 포장 작업 중 50대 중화상
핵심 요약
의령군 부림면의 농로 포장 현장에서 50대 작업자가 감전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작업자는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사고가 발생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49분께 경남 의령군 부림면 경산리의 한 농로에서 콘크리트를 타설하던 50대 남성 A씨가 감전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작업 현장에서 A씨가 감전됐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되자 소방당국이 출동해 부상자를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이번 사고로 3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화상의 정도가 중하지만 병원 이송 이후 현재까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사고가 발생한 구체적인 경위와 작업 과정에서 전기에 접촉하게 된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사고 당시 A씨는 의령군이 발주한 농로 포장 공사를 맡은 업체에 소속돼 있었다. A씨는 부림면 경산리 농로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진행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장소와 공사 발주 기관, 소속 업체 및 당시 작업 내용까지 확인된 상태다.
경찰은 현장에서 감전 사고가 발생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콘크리트 타설 과정과 사고 당시의 작업 상황 등을 토대로 A씨가 어떤 경위로 3도 화상을 입게 됐는지 확인하는 것이 조사의 핵심이다. 구체적인 사고 원인은 경찰 조사 이후 드러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