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의령군, 군민 1인당 50만원 지원금 지급
핵심 요약
의령군이 오는 10일부터 군민 1인당 50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약 2만4600명에게 총 125억원을 의령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한다. 전담 태스크포스와 방문 신청 서비스를 운영해 지급 과정의 불편을 줄인다.

경남 의령군이 오는 10일부터 군민 1명당 50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은 오태완 의령군수가 민선9기 대표 민생공약으로 제시한 정책으로, 고물가와 경기침체 속에서 군민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급 대상은 지난 6월 30일을 기준으로 의령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과 결혼이민자, 영주권자 등 약 2만4600명이다. 의령군은 총사업비 125억원을 투입하며, 지원금 전액을 지역화폐인 의령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점포에서 소비되도록 할 계획이다.
민생안정지원금은 군민과의 약속을 이행하는 민선9기 대표 정책으로 추진됐다. 오 군수는 지원금이 군민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지역 안에서 소비로 이어져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경영에도 실질적인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 지급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의령군은 신청과 지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전담 태스크포스를 운영하고, 직접 신청하기 어려운 군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신청 서비스도 시행한다. 현장 대응 체계를 갖춰 지원금을 차질 없이 전달하고,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에 함께 도움이 되는 민생정책도 지속해서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