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청결고추 장터 개장…션 행복 강연도 마련
핵심 요약
음성청결고추 직거래장터가 12일부터 10월 27일까지 장날마다 운영된다. 생산 농가가 직접 참여하며 전용 포장재와 출하확인증으로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가수 션은 다음 달 4일 음성명작관에서 나눔과 행복을 주제로 강연한다.
충북 음성군이 12일 음성읍 하상주차장에서 ‘2026 음성청결고추 직거래장터’를 연다. 장터는 10월 27일까지 매월 날짜 끝자리가 2일과 7일인 장날에 맞춰 운영된다. 구체적인 운영일은 매월 2·7·12·17·22·27일로, 생산 농가가 현장에서 소비자에게 고추를 직접 판매한다.
판매에는 음성고추영농조합법인 소속 농가들이 직접 참여한다. 장터에 나오는 제품에는 법인이 관리하는 전용 포장재를 사용하고, 생산자 정보가 기재된 출하확인증을 부착한다. 방문객은 포장재와 확인증을 살펴 음성청결고추 정품 여부와 생산자를 확인할 수 있다.
음성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음성청결고추는 물 빠짐이 좋은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 큰 일교차 등 고추 재배에 적합한 지역 환경에서 생산된다. 선명한 빛깔과 깊은 매운맛, 두꺼운 껍질이 주요 특징이다. 이번 장터는 이 같은 지역 생산 고추를 농가가 직접 선보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음성군은 다음 달 4일 오후 3시 음성명작관에서 ‘2026년 상상아카데미 3차 강연’도 개최한다. 힙합 듀오 지누션 멤버로 활동한 가수 션이 ‘오늘 더 행복해’를 주제로 강단에 선다. 기부와 봉사 등 나눔 활동을 이어온 션은 실천을 통해 얻는 행복의 의미와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포스터의 QR코드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