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음성 방수시트 공장 불길 계속…1명 화상
핵심 요약
충북 음성군의 방수시트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2시간 넘게 진화 작업이 이어졌다. 공장 5개 동과 인접 업체 공장 일부가 탔고, 50대 관계자 1명이 2도 화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친 뒤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지난 6일 오후 11시 1분께 충북 음성군 삼성면에 있는 한 방수시트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2시간이 넘도록 이어졌으며, 소방당국은 현장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상태로 대규모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화재 진압에는 소방 장비 66대와 인력 210여 명이 투입됐다. 장시간 이어진 불로 해당 제조업체의 공장 5개 동이 탔고, 불길이 번지면서 인접한 업체의 공장 일부도 피해를 봤다. 진화 인력은 남은 불길을 잡기 위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인명 피해도 발생했다. 인근 공장 관계자인 50대 A씨가 이번 화재로 2도 화상을 입었으며, 현장에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현재까지 확인된 재산 피해 범위에는 불이 난 업체의 공장 5개 동과 주변 업체 공장 일부가 포함됐다.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 전체 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우선 12시간 넘게 계속된 불을 완전히 끄는 데 진화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진압 작업을 마치는 대로 현장 조사를 진행해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확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