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서 5천여 명 참가 충북도민체전 열린다
핵심 요약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9월 10일부터 사흘간 음성군에서 5012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김현웅 원장은 5년간 1억원 기부를 약정해 충북 104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청주상당경찰서는 옥화대와 용소의 물놀이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보이스피싱 예방 요령을 안내했다.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음성군 일원에서 열린다. 충북체육회가 마련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 3202명과 임원 1810명 등 모두 5012명이 참가해 지역과 종목별로 기량을 겨룬다. 단양군은 선수 295명을 포함한 595명의 선수단을 보내 참가 시·군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출전한다.
본 대회에 앞서 사전경기도 진행된다. 첫 일정은 8월 28일 시작하는 자전거 종목이며, 이후 육상과 사격 경기가 이어진다. 9월 본 대회 기간에는 축구를 비롯한 22개 종목의 경기가 음성군 곳곳에서 펼쳐진다. 참가 인원 구성과 사전경기 일정, 본 경기 종목이 확정되면서 대회는 개막을 위한 준비 단계에 들어갔다.
지역 나눔 분야에서는 김현웅 김현웅피부과의원 원장이 10일 충북모금회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했다. 김 원장은 앞으로 5년 동안 1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해 충북 104호이자 전국 3972호 회원으로 등록됐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안에 1억원 이상을 내기로 약정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청주상당경찰서는 같은 날 청주시 미원면 옥화대와 용소 일대의 물놀이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했다. 전귀성 서장은 구명조끼와 구명환 등 안전장비가 제대로 비치됐는지 살피고, 위험지역 관리 상태와 사고 예방 대책을 확인했다. 현장 안전요원들에게는 최근 증가하는 전기통신금융사기인 보이스피싱의 주요 수법과 피해를 막기 위한 요령도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