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안재용과 무대 오른다…14년 만의 귀환
핵심 요약
윤혜진이 ‘최태지의 오픈 리허설’을 통해 14년 만에 발레리나로 복귀한다. 몬테카를로 발레단 수석 무용수 안재용과 장크리스토프 마이오의 ‘도베라루나’를 선보인다. 엄정화는 윤혜진의 무대 복귀에 자랑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14년 만에 발레리나로 무대에 돌아온다. 윤혜진은 8일 열리는 ‘최태지의 오픈 리허설’ 공연에 게스트로 참여해 장크리스토프 마이오의 작품 ‘도베라루나’를 선보인다. 이번 무대에는 몬테카를로 발레단 수석 무용수 안재용이 파트너로 함께한다.
윤혜진은 공연을 앞두고 개인 계정에 출연 소식과 연습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윤혜진이 파트너 발레리노와 호흡을 맞추며 동작을 점검하고 연습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공연장을 찾는 관객에게 조심히 오라는 인사를 건네면서 행복한 공연이 되기를 바란다는 기대도 나타냈다.
이번 출연은 윤혜진이 오랜 공백을 지나 다시 발레리나로 관객과 만나는 자리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가족인 가수 겸 배우 엄정화도 윤혜진의 복귀에 자랑스럽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무대에서는 장크리스토프 마이오의 작품과 함께 윤혜진·안재용 두 무용수가 연습 과정에서 맞춰 온 호흡이 공개된다.
윤혜진은 2013년 엄정화의 동생인 배우 엄태웅과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딸 엄지온을 두고 있다. 엄지온은 현재 선화예술중학교 성악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혜진은 결혼과 가족생활을 이어온 가운데 ‘최태지의 오픈 리허설’ 초청을 계기로 14년 만의 발레 무대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