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가이, 공개 열애 뒤 첫 예능서 일상 공개
핵심 요약
윤가이가 장기하와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처음으로 예능에서 일상을 공개한다. 물 기운을 보충하는 습관과 성대모사 연구, 수어·보컬 레슨, 차기작 준비 과정이 소개된다. 고교 연극부 후배 조유리와의 인연도 공개되며 다음 주 방송에 관심이 모인다.
배우 윤가이가 가수 장기하와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일상을 선보인다. 지난 8일 공개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편에는 윤가이가 물 기운을 보충한다는 자신만의 생활 습관부터 성대모사 연구, 수어와 보컬 레슨까지 다양한 일과를 소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열애 발표 이후 별도의 입장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 게시물을 내놓지 않았던 만큼 다음 주 방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가이는 잠에서 깨자마자 1L에 가까운 물을 마셨고, 매니저는 사주에 물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물을 마시는 데 그치지 않고 물 기운을 채워준다는 인센스도 피웠다. 이어 드라마를 시청하며 등장인물을 분석하고 영상 통화로 수어를 배우는 등 연기 준비에 집중했다. 차기작을 위해 오랫동안 길러온 머리를 자르는 결정도 내리며 새로운 배역을 준비하는 과정까지 공개했다.
윤가이의 집에는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방문했다. 두 사람은 부산 출신으로 같은 고등학교 연극부에서 선후배로 활동한 인연이 있다. 조유리는 윤가이가 자신의 첫 연기 선생님이었다고 밝혔다. 윤가이와 장기하는 2023년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시즌4’ 출연을 계기로 가까워졌으며, 음악과 영화에 관한 공통 관심사를 나누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8살이다.
두 사람의 공개 열애 시기는 장기하의 옛 연인 아이유와 배우 이종석의 결별 소식과 맞물리며 주목받았다. 이후 아이유가 공개한 일상 영상에 장기하의 노래 ‘별일없이 산다’가 사용되면서 여러 반응이 이어졌다. 해당 노래가 삭제됐다는 내용도 확산됐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윤가이와 장기하는 이와 관련해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이번 방송은 열애 이후 윤가이의 생활과 연기 준비 과정을 처음 보여주는 예능 출연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