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유튜버 권영찬, 김수현 관련 발언으로 검찰행
핵심 요약
유튜버 권영찬 씨가 김수현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됐다. 권 씨는 김수현과 고 김새론의 관계를 둘러싼 주장을 유튜브에서 제기한 혐의를 받는다. 김새론 유족이 김수현을 고소한 별도 사건은 경찰에서 불송치 결정됐다.
배우 김수현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코미디언 출신 유튜버 권영찬 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정보통신망을 통해 김수현에 관한 주장을 게시한 권 씨에게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해 지난 7월 24일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권 씨는 2025년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고 김새론과 교제했으며,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 성관계도 가졌다는 취지의 주장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의 이번 송치는 해당 영상에서 다뤄진 발언과 온라인 게시 내용을 둘러싼 수사를 거쳐 이뤄졌다.
수사의 발단은 김수현 팬들의 고발이었다. 팬들은 권 씨의 유튜브 발언이 김수현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보고 2025년 4월 말 권 씨를 고발했다. 당시 고발 대상에는 김수현을 겨냥한 악성 댓글을 작성한 것으로 지목된 100명 이상도 함께 포함됐다.
김새론 유족이 김수현을 상대로 제기한 별도 고소 사건은 최근 불송치로 마무리됐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유족 측이 아동복지법 위반과 무고 혐의로 김수현을 고소한 사건을 검토한 뒤 검찰에 넘기지 않기로 결정했다. 권 씨 사건은 불구속 송치됨에 따라 서울중앙지검의 판단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