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연, 새 프로필 공개…배우 활동 시동
핵심 요약
정연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바로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에 나섰다. 새 프로필에는 흰색과 검은색 의상을 활용한 단정하고 절제된 모습이 담겼다. 정연은 본명 유정연을 내걸고 배우 활동을 준비할 예정이다.
트와이스 정연이 JYP엔터테인먼트와 11년간 이어온 동행을 마치고 바로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새 소속사는 1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연의 새 프로필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가수 활동 당시와 다른 분위기를 담은 이번 사진은 본명 유정연을 내건 배우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첫 행보다.
프로필 사진에서 정연은 머리를 깔끔하게 올린 채 흰색 의상에 주얼리를 조합해 단정하고 세련된 인상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검은색 민소매 터틀넥을 입어 한층 절제된 모습을 연출했다.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정연의 친언니인 배우 공승연이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사로, 정연은 이곳에서 연기 활동을 준비할 예정이다.
정연은 지난 10일 SNS에 공개한 손편지로 소속사 이적 소식을 직접 알렸다. 10대 시절부터 함께한 JYP를 떠나 새로운 곳에서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한다고 밝혔으며, 익숙한 환경을 벗어나는 데 두려움도 있었지만 멤버들과 팬덤 원스의 믿음으로 용기를 냈다는 마음을 전했다. 멤버와 팬, 자신의 성장을 도운 JYP 관계자들을 향한 감사도 편지에 담았다.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한 정연은 ‘T.T’, ‘치어 업’(Cheer Up), ‘라이키’(LIKEY) 등 여러 히트곡을 선보이며 그룹 활동을 이어왔다. 데뷔 11년 만에 기존 소속사를 떠난 그는 앞으로 유정연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도전을 한 걸음씩 준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새 프로필 공개를 계기로 가수 정연에서 배우 유정연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는 행보가 본격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