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제로페이, 지역상권 연계 복지모델 구축
핵심 요약
코니아랩플러스와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 제로페이 기반의 상생형 로컬 커머스 모델을 구축한다. 오늘티켓 이용처 확대와 모바일 상품권 결제 연동, 공공기관 대상 복지 플랫폼 수주를 추진한다. 직장인의 복지 예산을 지역 골목상권과 연결하고 소상공인 경영위기 감지 시스템도 고도화한다.
기업 복지 플랫폼 윙크를 운영하는 코니아랩플러스가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12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제로페이의 전국 가맹점 인프라와 윙크의 복지 서비스를 결합해 직장인의 복지 혜택 사용처를 확대하고,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고객과 매출 판로를 제공하는 상생형 로컬 커머스 모델을 구축한다.
협력 분야는 제로페이 가맹점 인프라 활용, 모바일 상품권 복합결제, B2G 공공 상생 모델 등 세 가지다. 먼저 코니아랩플러스의 로컬 상권 서비스인 ‘오늘티켓’ 이용처를 제로페이 가맹점망과 연계해 전국으로 넓힌다. 윙크에는 지역사랑상품권과 정책바우처 등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 발행·정산하는 모바일 상품권의 결제 기능도 추가한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으로, 전국 소상공인 가맹점을 연결하는 간편결제 서비스 제로페이를 운영한다. 코니아랩플러스는 임직원 복지와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를 함께 확대하는 방향으로 윙크를 운영해 왔으며, AI 기반 소상공인 경영위기 조기감지 시스템도 보유하고 있다.
두 기관은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관 임직원의 복지 예산이 관내 제로페이 골목상권에서 쓰이도록 설계한 ‘로컬 상생 복지 플랫폼’을 공동 제안하고 수주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상공인 경영위기 조기감지 시스템도 고도화한다. 박상현 코니아랩플러스 대표와 권대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은 직장인의 일상 소비를 지역상권과 연결해 상생 범위를 넓히겠다는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