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위성락·스틸 첫 회동…한미 관계 발전 논의
핵심 요약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미셸 스틸 신임 주한 미국대사가 지난 4일 상견례를 가졌다. 두 사람은 한미 관계 전반과 동맹의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오랜 교류 관계를 이어온 양측은 국가안보실과의 긴밀한 소통 의지를 확인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4일 미셸 스틸 신임 주한 미국대사와 상견례 성격의 회동을 갖고 한미 관계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두 사람은 양국 관계 전반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신임 주한 미국대사와 국가안보실장 사이의 공식 소통을 시작했다.
스틸 대사는 회동에서 앞으로 국가안보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한미 동맹이 지속해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자리는 스틸 대사의 부임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위 실장과 스틸 대사는 한미 관계를 이어갈 소통 방향을 함께 살폈다.
외교관 출신인 위 실장과 스틸 대사는 이번 상견례 이전부터 교류해 온 사이다. 스틸 대사는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백악관 아시아·태평양계 자문위원으로 활동했고 연방 하원의원을 지냈으며, 위 실장도 그와 오래 알고 지낸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만남에서는 두 사람이 쌓아 온 기존 인연을 토대로 한미 관계 전반과 동맹의 지속적인 발전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스틸 대사가 국가안보실과의 긴밀한 소통 의지를 분명히 밝히면서, 양측은 앞으로도 한미 관계 발전을 위한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