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상반기 수익성 개선…신작 확장 시동
핵심 요약
2분기 매출은 322억원, 영업이익은 2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8.7%, 5.7%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646억원, 영업이익은 60억원을 기록했다. 애니팡 장기 서비스와 글로벌 신작, 자회사 해외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 동력 확대를 추진한다.
위메이드플레이가 2026년 2분기 매출 322억원과 영업이익 2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7%, 영업이익은 5.7% 늘었다. 다만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0.6% 줄었고 영업이익은 23.4% 감소해 전년 대비 성장과 분기 기준 둔화가 함께 나타났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3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73.3%, 전분기보다 41.0% 감소한 규모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6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누적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42% 늘어 상반기 전체로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세를 유지했다.
대표작인 ‘애니팡’ 시리즈에서는 장기 서비스를 위한 콘텐츠 개편과 추가가 이어지고 있다. 애니팡2의 최고 레벨 이용자용 콘텐츠 2종은 누적 플레이 5억건을 넘어섰다. 애니팡3는 카드 수집 시스템을 정규 콘텐츠로 전환했으며, 출시 6주년을 맞은 애니팡4는 새로운 퍼즐과 이벤트를 선보이며 기존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지속하고 있다.
성장 동력 확대를 위한 신작과 신규 사업도 준비 중이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캐주얼 게임 ‘프로젝트G’와 ‘프로젝트R’은 이르면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자회사 플레이링스는 소셜카지노 신작 ‘슬로토 폴리스’의 해외 출시를 준비하는 한편, 게임 콘텐츠 수출을 중심으로 아이게이밍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 장기 운영과 신작 출시, 자회사 해외 사업 확대를 병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