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세계관 품은 전략 RPG ‘프로젝트 D1’ 첫선
핵심 요약
웹젠이 네이버웹툰 원작의 지휘 전략 RPG ‘프로젝트 D1’을 처음 공개했다. 수작업 디오라마 픽셀아트와 파티 조합·전술 운영·육성·지휘 전투를 핵심 요소로 구성했다. 웹젠은 연내 세부 정보를 공개하고 게임 서비스 준비에 착수할 예정이다.
웹젠이 자체 개발 중인 지휘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프로젝트 D1’의 게임 연출 이미지와 주요 정보를 10일 처음 공개했다. 웹젠 자회사 웹젠크레빅스가 제작을 맡았으며, 네이버웹툰의 인기 작품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를 기반으로 원작의 세계관과 주요 전개를 게임에 옮기고 있다.
제작진은 원작 주인공이 소환되는 배경 게임의 세계를 구현하기 위해 도트 그래픽 기반의 ‘디오라마 픽셀아트’를 적용했다. 이 기법은 2D 도트 아트에 3D 특유의 원근법과 공간감을 결합해 장면의 섬세함과 입체감을 살리는 방식이다. 프로젝트 D1의 그래픽 작업은 전체 공정을 수작업으로 마무리했다.
게임의 핵심 구조는 원작에서 주인공이 참여하는 탐사와 방어전, 영지경영으로 이어지는 에피소드와 줄거리를 토대로 구성됐다. 웹젠크레빅스는 이를 파티 조합과 전술 운영, 전략적인 육성, 지휘 전투로 재구성해 이용자가 전투 인원을 편성하고 상황에 맞춰 전략을 운용하는 지휘 전략 RPG의 형식으로 풀어냈다.
이번 공개로 프로젝트 D1이 원작의 배경과 서사를 어떤 시각적 방식과 게임 시스템으로 구현하는지 기본 방향이 제시됐다. 도트 기반 화면에 원근감과 공간감을 더한 수작업 연출, 탐사부터 방어전과 영지경영으로 이어지는 전개가 게임의 주요 특징으로 확인됐다. 웹젠은 연내 구체적인 게임 정보를 추가로 공개하고 서비스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