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현업 주도 업무 앱 제작 플랫폼 선보인다
핵심 요약
웹케시가 비개발자도 자연어로 업무 앱을 만들 수 있는 AX포트를 다음 달 출시한다. 그룹 실무자 29명은 이미 40개 AX 시스템을 제작해 현업에서 운영하고 있다. 기업 5곳과 직원 20명을 위한 얼리버드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웹케시는 코딩 경험이 없는 현업 직원이 자연어 대화로 업무용 웹·앱을 제작하는 기업용 인공지능 전환 플랫폼 ‘AX포트’를 다음 달 정식 출시한다. 이에 앞서 기업 5곳과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받는다. 전체 지원 혜택은 4000만원 상당이다.
AX포트는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브라우저에서 클로드코드 기반 웹 통합개발환경을 이용하도록 설계됐다. 사용자가 배포를 지시하면 빌드와 배포, 보안 점검이 자동으로 진행된다. 스킬·플러그인·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로 사내 앱을 연결하고, 공유 카탈로그에 결과물을 축적할 수 있다. 데이터 분리와 암호화, 관리자 통제, 프라이빗 쇼룸, 감사 로그도 적용했다.
웹케시는 정식 출시에 앞서 그룹 내부의 재무·회계·영업·마케팅·인사·총무·구매 직군에서 활용 가능성을 검증했다. 비개발자인 실무자 29명이 40개 AX 시스템을 직접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거래 데이터를 모아 보여주는 실시간 자금 대시보드, 그룹웨어 결재 내역과 연동한 법인카드 규정위반 자동 감지, 템플릿 기반 계약서 자동 작성 등이 대표 사례다.
선정 기업은 3개월간 400만원 상당의 전 기능을 무료로 쓰고, 현장 컨설팅과 교육, 부서별 핵심 과제 워크숍, 전담 담당자의 주 1회 점검, 종료 후 AX 진단 리포트를 제공받는다. 직원 참여자에게는 1개월간 100만원 상당의 주요 기능과 온라인 컨설팅, 앱·데이터 내보내기가 지원된다. 회사가 라이선스를 부담하는 승인 환경에서 직원의 활용 범위를 넓히면서 코드와 데이터, 개발 결과물을 기업 자산으로 관리하는 것이 플랫폼의 핵심 방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