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웹툰 기반 전략 RPG ‘프로젝트 D1’ 공개
핵심 요약
웹젠이 웹젠크레빅스의 신작 지휘 전략 RPG ‘프로젝트 D1’을 처음 공개했다. 2D 픽셀 아트와 언리얼엔진5 기반 3D 그래픽을 결합해 원작 세계관을 구현했다. 웹젠은 2026년 하반기 세부 정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착수한다.
웹젠이 자회사 웹젠크레빅스에서 개발 중인 신작 ‘프로젝트 D1’의 게임 연출 이미지와 핵심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네이버웹툰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지휘 전략 RPG로, 원작의 서사와 도트 그래픽 세계관을 게임 환경에 맞춰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젝트 D1은 2D 픽셀 아트와 3D 공간 연출을 결합한 디오라마 픽셀 아트 기법을 채택했다. 언리얼엔진5로 제작한 3D 그래픽 위에 수작업 도트 그래픽을 더해 장면의 입체감을 살린 구성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에는 주요 캐릭터가 한자리에 모인 모습과 전투 장면이 담겼다.
게임 시스템은 원작의 이야기와 설정을 토대로 파티 조합과 전술 운영, 영지 경영, 방어전 등으로 재구성됐다. 캐릭터를 편성해 전술을 펼치는 전투 요소뿐 아니라 영지를 운영하고 지키는 과정도 주요 콘텐츠로 제시됐다. 원작의 핵심 무대인 요새 도시 ‘크로스로드’의 콘셉트 아트도 함께 공개됐다.
원작 웹툰은 2022년 발행을 시작한 뒤 현재까지 연재를 이어가고 있다. 웹젠은 이번 첫 공개를 통해 프로젝트 D1의 시각적 표현 방식과 게임 구성의 기본 방향을 제시했으며, 2026년 하반기에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 절차에도 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