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37도 폭염에 취약계층 보호 강화
핵심 요약
원주시가 최고기온 37도에 이르는 폭염에 맞춰 분야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독거노인과 고령 농업인, 야외 근로자 보호 및 온열질환 감시 상황을 집중 확인했다. 폭염경보가 유지되는 동안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시민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강원 원주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종합대책 추진 상황과 분야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치솟는 상황에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조치다. 시는 4일 김정남 부시장 주재로 대책회의를 열고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한 부서별 대응 현황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점검의 초점은 독거노인과 고령 농업인, 야외 근로자 등 폭염에 취약한 시민을 보호하는 데 맞춰졌다. 대중교통 분야의 대응 상태와 도로변 폭염저감시설 운영 현황도 함께 확인했다. 온열질환 발생 상황을 신속히 파악할 수 있도록 응급실 감시체계가 제대로 가동되고 있는지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원주에는 현재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으며, 시는 이에 맞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폭염이 장기간 이어지는 가운데 관련 부서들이 각 분야의 대응 역량을 집중하도록 하고, 취약계층 보호와 온열질환 예방을 중심으로 피해 최소화 대책을 추진하는 체계다.
시는 폭염 대책 기간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힘쓸 방침이다. 특히 낮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취약계층 관리, 생활 현장의 폭염 저감, 의료 감시체계 운영을 지속해서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