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체육센터, 세대 맞춤형 헬스장 9월 개장
핵심 요약
원주국민체육센터 헬스장이 확장 공사를 마치고 9월 2일 개장한다. 기존 1층은 강원도 첫 시니어 특화 헬스장으로 운영하고 2층에는 최신 운동기구를 확충했다. 실시간 이용 현황 확인과 자동 보관함 배정, 안면인식·모바일 QR 출입 기능도 도입한다.
원주국민체육센터 헬스장이 확장 공사를 마치고 오는 9월 2일 다시 문을 연다. 기존 1층은 강원도 내 처음으로 고령층에 특화된 헬스장으로 전환하고, 새로 조성한 2층은 최신 운동기구와 개선된 실내 환경을 갖춘 공간으로 운영한다. 이번 개편은 연령대에 맞는 운동 여건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뒀다.
1층에는 고령층의 신체 특성과 운동 목적을 반영해 근력과 균형감각, 유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운동기구가 배치됐다. 2층 헬스장에는 최신 기구를 확충하고 바닥재와 내부 환경을 개선했다. 사물함과 샤워실 등 부대 편의시설도 함께 정비해 운동 전후 이용 과정의 편의성을 높였다.
확장 사업은 헬스장 이용객이 늘면서 발생한 대기와 혼잡을 줄이고, 세대별 수요에 맞춘 운동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하나의 공간에 이용자가 집중되던 구조를 1층 시니어 특화 구역과 2층 일반 운동 구역으로 개편해 고령층과 청년층이 각자의 운동 목적에 맞게 시설을 이용하도록 구성했다.
회원 관리와 출입 통제 방식도 새롭게 바뀐다. 이용자는 실시간 시설 이용 현황을 확인할 수 있고, 보관함은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배정된다. 출입 과정에는 안면인식과 모바일 QR 기능이 도입된다.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고령층과 청년층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시설과 서비스를 계속 개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