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여름밤 채우는 시민·예술인 합동 무대
핵심 요약
2026 원주에브리씽 썸머페스티벌이 오는 15일 원주 댄싱공연장에서 열린다. 시민 합창단과 지역 예술인, 전문 공연팀이 합창·밴드·댄스·뮤지컬·디제잉 무대를 꾸민다. 조성모와 백지영, 마이티마우스, 가비엔제이가 낮과 밤의 초청공연을 맡는다.
시민 공연팀과 지역 예술인, 대중가수가 함께 꾸미는 ‘2026 원주에브리씽 썸머페스티벌’이 오는 15일 원주 댄싱공연장에서 열린다. 원주문화재단이 마련한 이번 축제는 댄스와 합창, 밴드, 뮤지컬 갈라, 디제잉을 아우르며 시민 참여형 공연과 초청가수 무대를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쇼콰이어 무대에는 원주챔버콰이어와 달보드레어린이합창단, 원주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라온합창단,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화력여단 Hi-FiB 등 4개 팀이 오른다. 지역 예술인 공연에는 해비치밴드, 여성 보컬 듀오 퀸즈, 치악아코 듀오가 참여하며 퍼스트플레이스와 리키드, 고블린 크루 등 지역 댄스팀도 무대를 꾸민다.
지역 밖에서 활동하는 전문 공연팀도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탠다. 튠에이드와 각오빠, 뮤지컬 갈라팀 판타스틱, DJ 춘디, ERICA DANCE가 차례로 공연하며 축제의 장르를 넓힌다. 유명 가수 공연에만 비중을 두지 않고 시민과 지역 예술인이 무대의 한 축을 담당하도록 구성한 점이 올해 행사의 특징이다.
메인 초청가수로는 조성모와 백지영, 마이티마우스, 가비엔제이가 출연한다. 낮 시간에는 마이티마우스와 가비엔제이가 힙합과 댄스 중심의 공연을 펼치고, 밤에는 백지영과 조성모가 발라드 무대를 선보인다. 시민·지역 예술인과 전문 공연팀, 대중가수의 공연을 함께 배치해 가족과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여름 축제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