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시민 위한 하반기 독서문화 강좌 9월 개강
핵심 요약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이 9월부터 12월까지 성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강·취미 강좌와 인문학, 자전적 에세이 쓰기, 노후 준비 과정이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8월 18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이 시민의 독서 활동과 생활 역량을 넓히기 위한 ‘2026년 하반기 성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강좌는 도서관 아카데미와 감각 인문학, 문학 멘토링, 도서관 실버 웨이브 등 네 분야로 나뉘며, 성인들이 책을 매개로 관심사를 탐색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구성됐다.
도서관 아카데미에는 등산과 영양제를 다루는 건강 강좌를 비롯해 오일파스텔, 핑거니팅을 배우는 취미·소양 강좌가 편성됐다. 어린이책 스토리텔러를 위한 실전 과정과 심화 과정도 마련해 관련 활동에 필요한 역량을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각 과정은 건강 관리부터 창작 활동, 이야기 전달까지 서로 다른 시민 수요를 반영한다.
감각 인문학은 9월부터 11월까지 영화로 배우는 한국사와 와인·인문학, 클래식을 주제로 진행된다. 문학 멘토링에서는 ‘으랏차차 뚱보클럽’을 쓴 전현정 작가와 함께 자신의 경험을 글로 옮기는 자전적 에세이 쓰기를 다룬다. 참여자는 역사와 문화예술을 폭넓게 접하는 동시에 개인의 기억과 삶을 한 편의 글로 정리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도서관 실버 웨이브는 대인관계와 재무, 건강 등 안정적인 노후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과정이다. 전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8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도서관은 건강·취미·인문학·글쓰기·노후 준비를 아우르는 이번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책과 배움을 바탕으로 삶의 새로운 선택지를 살펴보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