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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소금산 피서지 바가지요금 막는다
핵심 요약
원주시가 소금산그랜드밸리에서 피서철 물가안정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상가에 적정 가격 유지를 요청하고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홍보했다. 시는 특별대책기간에 점검반과 신고센터를 운영하며 현장 관리를 이어간다.
원주시는 6일 소금산그랜드밸리 일원에서 여름 휴가철 물가안정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피서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고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해, 관광객과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소비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현장에는 원주시 경제진흥과와 지정면행정복지센터, 소비자시민모임 원주지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인근 상가를 직접 찾아 과도한 가격 인상을 자제하고 적정 가격을 유지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피서지 물가안정 분위기와 건전한 소비문화를 확산하는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캠페인에서는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홍보도 이뤄졌다. 원주시는 여름철 피서객이 집중되는 시기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광지 주변의 가격 질서를 관리하는 현장 대응 체계를 운영하기로 했다.
특별대책기간에는 물가안정 점검반과 바가지요금 신고센터가 가동된다. 시는 현장 점검과 물가 모니터링을 이어가는 동시에 소상공인 지원을 병행해 지역 물가안정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바가지요금 근절과 착한가격업소 이용 확대를 통해 시민과 피서객이 신뢰할 수 있는 소비환경을 만들겠다는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