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건강진단결과서, 집에서 무료 출력
핵심 요약
원주시보건소가 건강진단결과서 온라인 무료 발급 서비스의 홍보를 강화한다. 검사 후 7일이 지나면 정부24나 e보건소에서 본인인증을 거쳐 직접 출력할 수 있다. 최근 2년간 원주의 발급 건수는 연평균 5만6천여건으로 집계됐다.
강원 원주시보건소가 10일 건강진단결과서의 온라인 무료 발급 서비스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보건소에서 건강진단 검사를 받은 시민은 검사일로부터 7일이 지난 뒤 정부24나 e보건소에 접속해 결과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온라인 발급에는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는다.
이용자는 정부24 또는 e보건소에서 본인인증 절차를 마치면 건강진단결과서를 직접 출력할 수 있다. 검사를 위해 보건소를 방문한 뒤 서류를 받으러 다시 찾아갈 필요가 없는 방식이다. 원주시보건소는 시민들이 이 같은 발급 절차와 이용 가능한 온라인 창구를 알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의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건강진단결과서는 과거 보건증으로 불렸으며 식품·위생 관련 업종 종사자 등이 근무 과정에서 제출해야 하는 필수 서류다. 해당 업종 종사자는 매년 검사를 받아야 하므로 검사 이후 결과서를 수령하기 위한 보건소 재방문도 이어져 왔다. 원주시에서는 최근 2년 동안 연평균 5만6천여건의 건강진단결과서가 발급됐다.
온라인 서비스를 활용하면 결과서 수령을 위해 보건소를 다시 오가는 데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정기적으로 검사와 서류 제출을 반복해야 하는 식품·위생 관련 업종 종사자의 발급 편의가 높아질 수 있다. 원주시보건소는 검사 후 7일이 지난 이용자가 정부24와 e보건소를 통해 민원 서류를 편리하게 발급받도록 이용 안내를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