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기업 애로 접수부터 지원 정보까지 한곳에
핵심 요약
원주시가 기존 기업SOS창구를 기업지원 원스톱 창구로 개편해 운영을 시작했다. 애로 접수, 지원사업 안내, 카카오톡 연동, 유관기관 연결을 한곳에 모았다. 분산된 정보로 인한 기업의 불편을 줄이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원주시가 지역 기업이 경영 지원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접수할 수 있도록 시청 누리집의 기존 기업SOS창구를 기업지원 원스톱 창구로 확대 개편해 운영을 시작했다. 자금과 인력, 판로 개척 등 기업 활동에 필요한 정보와 민원 처리를 온라인에서 연결하는 것이 개편의 핵심이다.
새 창구는 기업 애로사항 접수, 지원사업 안내, 카카오톡 채널 연동, 유관기관 네트워크 등 네 영역으로 구성됐다. 인허가와 건의사항, 규제 개선 요구는 접수 뒤 수렴·검토·처리·사후관리의 네 단계 절차로 다룬다. 지원사업 안내란에는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 등의 안내책자 PDF와 QR코드를 올려 바로 내려받을 수 있게 했다.
원주 기업톡 카카오톡 채널과 누리집을 연동해 신규 지원 소식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행정·정부기관·금융기관 등 지역 유관기관 누리집으로 이동하는 연결망도 마련했다. 기업은 지원사업 정보 확인과 관계 기관 접근을 같은 창구에서 할 수 있고, 유관기관 네트워크는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돕도록 구성됐다.
그동안 지역 기업들은 자금·인력·판로 관련 애로와 지원책 정보가 부서 및 기관별로 흩어져 있어 필요한 내용을 한꺼번에 찾기 어렵다고 호소해 왔다. 김경미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기업들이 지원책을 빠르게 찾고 경영 애로를 신속히 해결하기를 기대한다며,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해 기업이 체감하는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